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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중입자 치료로 암 치료 정복에 한 발짝 다가선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03-11 10:14 |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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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 치료로 암 치료 정복에 한 발짝 다가선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주환기자 입력 2024.02.20 13:43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우리나라도 올해부터 세브란스병원(일본 TOSHIBA사 중입자장비 설치)에서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중입자 치료를 전립선암에 대해 치료를 시작으로 첫 걸음을 시작했다. 또한 부산시는 2027년 치료를 목표로 서울대학교병원과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에서 치료 장비 구축을 위한 증·개축 공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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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치료 췌장암 치료사례)

그러나 일본이나 독일처럼 다양한 암 치료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원활한 치료와 다양한 암 치료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당분간 중입자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외국으로 원정치료가 불가피하다.

국내환자들이 많이 찾는 일본은 전 세계에서 중입자 치료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7개소 치료센터 운영) 추가설치가 예정인 곳도 많다. 우리나라의 양성자치료기는 2곳에 불과한 반면 일본은 무려 19곳이 운영 중에 있다. 또한 풍부한 경험과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의 대표적 일본 중입자치료 에이전시 티시바이오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상우)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사와 업무협약이 체결된 중입자 양성자치료 협력병원에 환자의 자료를 보내 2~3일 내에 치료 가능 여부 확인까지 논스톱으로 빠르게 진행을 하고, 숙박, 차량 지원, 의료전문 통역간호사 동행, 의사 진료 시 1:1밀착 전문 의료통역 수행. 이 외에도 응급상황 발생 시 일본 현지 병원에서의 빠른 응급조치 등 포함한 원스톱 토털 의료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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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중입자치료센터 가속기)

중입자치료의 장점은 수술 시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이 없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기존 저 선량 방사선치료는 심부 종양에 충분한 손상을 주지 못해 치료가 어려운데 비해 중입자치료는 탄소 원자를 빛에 80% 가속하여 쏘기 때문에 앞 장기나 암 뒤에 있는 장기에 손상을 주지 않고 암세포에만 선량을 다 쏘고 사라지는 브래그 피크(Bragg peak)가 있어 암세포를 파괴시킬 수 있다.

또한 중입자치료는 짧은치료 기간과 낮은 재발률로 현존 암 치료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러나 치료상담을 문의하는 환자들 가운데 치료가 가능한 환자는 불과 10%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중입자치료를 못하는 경우는 대부분 타 장기전이, 혈관침윤, 다발성종양, 뇌종양(기저부를 제외한), 위암, 난소암, 유방암, 그리고 임상진행 중 등으로 치료에서 제외되는 환자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따라서 치료가능여부를 확인하려면 의무기록과 영상자료를 준비하여 상담을 진행해야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그러나 중입자치료를 받지 못한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요즘 일본에서 암 치료 핫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광면역치료와 IVR(혈관내치료), 하이브리드 리포솜요법에서 좋은 치료성적을 내고 있기에 이런 치료들이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이 치료는 일본 병원그룹인 린쿠메디컬클리닉(원장 고무라 야쓰오)에서 독점 시행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전이 확산과 재발을 막는 CTC Filtering치료도 시작, 암환자의 혈액 내에 떠도는 암세포를 외부로 걸러내는 치료로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이런 치료들은 일본에서도 유일한 암 치료 프로그램으로 광면역치료를 시행하는 타 병원들과 다르게 실시한다. SONO를 이용하여 레이저를 체내 깊숙이 침투시켜 심부에 있는 종양 치료도 가능하기도 하고 표준치료에서 어려운 복막 전이, 뼈 전이에서도 치료가 가능하고 갈수록 많은 우수한 치료 성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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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IVR 치료실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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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암면역치료(PDT), 초음파암면역(SDT)치료는 광반응 물질을 링거 투여 후, 근적외선과 초음파를 병행하여 조사하여 암을 사멸시키는 치료로 특히 이 치료는 유방암을 비롯해 하인두암, 설암, 비인두암과 같은 두경부암에서 더 효과적이다.암 억제유전자 치료는 암 종에 적합한 정상적인 암억제유전자를 정맥주사 하는 방식이다.  IVR(TACE)치료는 마이크로 카테터를 서혜부 동맥혈관에 진입시켜(간, 뼈, 폐, 자궁, 복막, 단도, 췌장, 유방, 두경부 등등) 대부분 모든 고형 암에 치료가 가능하다.하이브리드 리포솜 항암요법은 DDS, EPR효과 기술을 이용하여 기존 항암치료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효과도 극대화시킨 치료로 항암제를 리포솜 안에 넣어 주입해 암 혈관에만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부작용도 거의 없다. 

이 치료는 더 이상 항암치료가 어려운 환자들도 항암치료를 계속 이어갈 수도 있고, 항암제의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치료다.최근에는 4종~3종 복합치료로 간암, 설암 등 두경부암, 위암, 난소암, 유방암, 담도암 등등 종양이 없어지거나 현저하게 줄어드는 우수한 치료결과 사례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 국내 암 환자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고 있다고 한다. 이 복합치료는 일본에 2주가량 체류하면 총 6일간 집중치료 하고 치료 결과는 귀국하여 4주째 CT, MRI를 찍어 확인한다고 한다. 치료에서 결과까지 짧은 기간 내 이루어져 급속히 진행되는 4기 말기 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이 병원그룹과 한국법인 티시바이오(대표이사 이상우)는 환자이송치료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암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TCBIO에서는 이 외에도 암 재발 방지와 전이 확산 방지 등에 탁월한 iNKT면역세포치료와 기타 면역세포치료(NK세포, 수지상세포치료, 융합셀, 등등), BNCT, micro-RNA유전자캡슐치료, 일본과 독일에서 실시하는 중입자치료, 양성자치료 광역학치료 등을 의료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박주환 기자  
기사출처 한국미디어뉴스통신 https://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21